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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칸광고제] AXN 채널의 TV 박스를 이용한 광고

BRIEF: 새 시청자들을 얻기 위해 AXN 의 TV 시리즈를 적절한 방법으로 홍보한다. INSIGHT: 2010 년도의 국내 TV 시장은 100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우리는 그 거대한 수요를 적절한 상황에 소비자에게 말을 걸 기회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IDEA: TV를 살 때면 사람들은 얼른 그것을 보기를 학수고대한다. 선도적인 TV 브랜드와의 파트너 쉽을 통해, TV 박스를 사용하여 AXN 을 보는 것을 새로운 TV 를 즐기는 최고의 방법으로 제안했다. 박스는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을 전국으로 전파했다. 박스들은 소매점의 POP광고(구매시점광고; 판매점 주변에서 전개되는 광고류) 디스플레이로써 역할했으며, 그 옆을 지나가는 소비자들과, TV를 실제로 구매하는 소비자들 모두에게 효과가 있었다. ..

AD 2011.08.07

[광고/칸광고제] 자동차가 디자인한 최초의 폰트?? - 도요타 IQ

광고주: TOYOTA 제품/서비스: IQ 대행사: HAPPINESS BRUSSELS, BELGIUM 개요 도요타는 매끈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소형자동차 IQ를 출시하며 18~35세의 도시인인 타겟에게 적절한 방법으로 IQ의 고유한 기능과 완벽한 제어력을 홍보하고자 했다. 솔루션 IQ가 가진 믿기 어려운 능력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도요타에서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사용해 A부터 Z까지 모든 폰트를 만들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 인터액티브 아트의 선구자이자 자흐 리베르만이 컬러 추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 서체 및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플리즈렛미디자인의 피에르와 다미엔이 폰트 디자인을 담당, * GT3 경기의 유럽 챔피언인 전문 레이서 스테프 반 캄펜후트가 폰트 운전을 담당했다..

AD 2011.07.24

[광고/칸광고제] 타미야의 조립식 명함

제목: TAMIYA BUSINESS CARD 타미야 명함 광고주: SIAM TAMIYA 제품/서비스: MODEL KITS SHOP 대행사: CREATIVE JUICE\BANGKOK (TBWA) Bangkok, THAILAND 개요: 타미야의 제품은 사람의 손이 닿을 때 진가를 발휘함을 알려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자 했다. 솔루션: 고객들이 직접 조립해볼 수 있게끔 명함을 샘플 모델 키트로 만들었다. 인사이트: 명함처럼 단순한 물건이 플라스틱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알려 사람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결과: 이 기발한 발상이 플라스틱 모델 애호가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사람들이 상점으로 달려가 명함을 요구하게 되었다 source: http://www.canneslions.co.kr/?p=1496 타미야라면 초..

AD 2011.07.24

[광고/칸광고제] 네이버 - 한글한글 아름답게(나눔폰트 무료배포)

제목: BEAUTY IN EVERY LETTER 한글 한글 아름답게 광고주: NHN 제품/서비스: HANGEUL CHARACTERS AWARENESS 대행사: NHN Seongnam, KOREA 네이버, “한글 한글 아름답게” 폰트 보급과 그 가치 홍보를 통한 브랜드 마케팅 상황 한글은 한국어를 쓸 수 있는 유일한 문자이다. 하지만 한글을 촌스럽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으며 심지어 영문 알파벳을 쓰는 것이 더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 있다. 이는 무료 디지털 폰트의 부족과 우리가 매일 보는 한글의 시각적 가치에 대한 반감에서 기인한 것이다. 한글 콘텐츠를 바탕으로 최고의 포털이 된 네이버는 한글에 대한 인식을 높여 공공이익을 추구함으로써 신뢰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 * 네이버는 대한민국 ..

AD 2011.07.15

[광고/칸광고제] 초콜릿 바 PICNIC - 30초안에 먹을 수 있는사람?

제목: IT’S NO PICNIC 이건 피크닉이 아니야 광고주: CADBURY 제품/서비스: PICNIC CHOCOLATE BAR 대행사: GEORGE PATTERSON Y&R Melbourne, AUSTRALIA TV 광고에 맞지 않는 초콜릿 바 문제: 피크닉 초콜릿 바에는 30초 동안 다 먹지 못할 만큼 많은 것이 들어 있다. 솔루션: 많은 사람들이 30초 안에 먹어내려 시도한다. 결과: 하지만 아무도 30초 안에 먹어치우진 못 했다! -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이 스스로 텔레비전 광고를 만들 수 있게 한 캠페인. - 사람들이 직접 영화를 찍고 편집해 VO를 추가하여 www.itsnopicnic.tv에 업로드한다 - 2백 여 편의 각기 다른 광고가 국영 방송에 나갔다. - 12,000명 이상의 오스트레일..

AD 2011.07.15

[광고/칸광고제] 디젤 - 똑똑한놈들은 뇌를 가졌지만, 멍청이들은 Ball 이 있다

제목: SMART MAY HAVE THE BRAINS 똑똑한 애들에게는 지성이 있을지 몰라도 1/3 광고주: DIESEL 제품/서비스: APPAREL AND ACCESSORIES 대행사: ANOMALY New York, USA 똑똑한 애들한테는 뇌가 있을지 몰라도 멍청한 애들한테는 거시기가 있어. 사람의 ‘뇌’를 뜻하는 brain은 한편으로 ‘지성’을 은유하는 말. balls는 일차적으로 남자의 고환을 가리키는 속어이지만 한편으로 만용, 배짱, 혹은 바보 같은 짓을 의미하기도 한다. 출처: http://www.canneslions.co.kr/ 광고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회사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배웠던것 같지만 요즘에는 단순히 그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의 광고는 어떤 제품의 광고라기 보..

AD 2011.07.15

[광고/칸광고제] naturia 의 개를 대상으로 하는 라디오 광고?

제목: DOG RADIO 개 라디오 광고주: GALAXXY PET-FOOD 제품/서비스: NATURIA DOG FOOD 대행사: GRABARZ & PARTNER Hamburg, GERMANY 내츄리아, 우리는 개들을 이해합니다. 목표 내츄리아 개 사료의 높은 품질을 알려 판매를 증대시킨다. 문제는 개 사료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데다가 예산 역시 부족하다는 것. 솔루션 가장 높은 라디오 주파수는 15KHz로 개 호루라기의 주파수와 정확히 일치한다. 사람들은 이 주파수를 거의 듣지 못하지만 개들에게는 매우 날카로운 소리로 들린다. 우리는 이 주파수를 조작해 라디오에서 내츄리아가 언급될 때마다 이 주파수의 초음파가 나오게 했다. 개 주인들이 보기에는 마치 개들이 내츄리아라는 제품명에 반응하는 것처럼 보였다. 결..

AD 2011.07.15

[광고/칸광고제] 구글 크롬의 빠름이란?

2011년도 깐느 광고제가 열렸네요. 관심가는 광고들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첫 주자는 구글 크롬입니다. 크롬은 익스플로러보다 빠르고 가벼운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구글의 웹브라우저죠. 저도 크롬을 사용하고 있는데 몇몇 사이트에서 호환성이 문제되는것만 빼고는 참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크롬의 빠름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광고를 만들었네요. 빠른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소리와 번개는 우리들이 흔히 떠올리는 빠른 것입니다. '빠른 것들과 비교해서 크롬이 더욱 빠르다' 라는 간단한 메시지를 이렇게 연출을 했습니다. '빠름'만을 강조하는 메시지의 선택과 집중이 좋습니다. 아이디어는 단순하지만 연출이 훌륭하네요. 슬로우모션 카메라가 참 유용합니다.

AD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