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두 아이. 다른 사람들한테 받은 것들인데, 묘하게 쎗뚜쎗뚜 하다. 볼파우치 먼저 살펴보도록 한다. 벙거지 모자 모양을 한 귀여운 볼파우치. 뒷면은 요렇게 반 지퍼로 열게 되어있고, 말본 로고 스티치 티를 네개 꽂을수 있게 되어있다. 7만원에 육박하는 가격답게 지퍼 손잡이도 귀엽게 처리되어있다. 요렇게 티를 꽂아서 다닐 수 있다. 나무티 전용인가.. (플라스틱 티는 안들어갈듯) 택 3종. 메이드 인 차이나 ㅎㅁ.. 마감이나 부자재에 신경쓰긴 했다만 역시 6.9만원이나 받을 일인가 싶긴하다. 내부는 요렇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커서 공이 두개 들어갈까 했지만 두개 넣으면 안닫힌다.. ^^ 하나 넣고 남는 공간에 다른 무언가를 넣을 수 있겠다 (뭘 넣지?) 안쪽 맞은편에는 메쉬로 된 공간이 있고 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