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1/3 누워서

SGZ 2016. 11. 3. 02:09


1. 일과 삶의 적절한 거리두기를 연습중이다.

2. 상상력은 무섭다. 이놈은 자주 내 마음과 다른 방향으로 저만치 가있다. 그러면 그게 마치 현실인양 다가와서 치를 떨리게 만든다. 망상이다. 망할 상상. 그래서 무섭다. 다스려야 한다.

3. 원인을 알수 없는데, 그냥 어떤 날은 괜찮고 어떤 날은 너무 못살겠다. 이래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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