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나는 무언가 다른 존재라고 생각했다.
크면, 나는 무언가 대단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버린 지금, 나는 어느모로 보나 대단하지 않다.
그것이 종종 내 숨을 막고, 나를 답답하게 한다.
내가 생각했던 대단한 존재는 무엇인가.
대단한 존재가 되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막연한 생각 말고, 이제는 구체화 하고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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