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Marketing

아이고... 핫하신 풔렐 형님의 앨범을 이제서야 올림.시크 형님은 아내에게 바치는 사사로운 앨범으로 잠깐 실망을 안겨 주었지만, 퍼렐 형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쪼끔 아쉽기는 하나) 1."Marilyn Monroe" 5:51 2."Brand New" (duet with Justin Timberlake)4:313."Hunter" 4:004."Gush" 3:545."Happy" (from Despicable Me 2)3:53 아이 신나! 6."Come Get It Bae" 3:217."Gust of Wind" 4:458."Lost Queen" / "Freq" 7:569."Know Who You Are" (duet with Alicia Keys)3:5610."It Girl" 4:47Total leng..

Ingrid michaelson 노래는 일관성이 있다. 일단 들으면 편안하다.딱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이 들으면 정말 노다지일 것이다. 초록과 하늘색 감성. 초원과 하늘색. 10대 소녀. 그래서 들으면 편안한가보다.이번 글도 내가 좋았던 트랙들로 갈음. Everybody (2009)1. "Soldier" - 3:372. "Everybody" - 3:293. "Are We There Yet?" - 3:514. "Sort Of" - 3:215. "Incredible Love" - 3:536. "The Chain" - 2:597. "Mountain and the Sea" - 3:338. "Men of Snow" - 4:339. "So Long" - 3:1310. "Once Was Love" - 3:35 1..

친한 동생이 추천해줘서 듣게 된 가수다. Tuck 과 Patti 는 동료 가수이자 부부이다. 남편인 Tuck 이 기타를 치고, Patti 가 노래를 부른다. 여러 앨범을 들어 봤는데, 이 앨범이 제일 좋다. 찾아보니 데뷔 앨범으로, 무려 1988년에 발매된 앨범이다. 시대를 불문하고 좋은 노래는 좋은 노래인가 보다. 옛날 앨범을 들으면 소리 자체의 촌스러움에 듣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유명한 가수의 명곡은 Remaster 되어서 재발매 되기도 한다. 헌데 Tuck & Patti 의 앨범에서는 그러한 '촌스러운' 느낌은 들지 않는다. 아마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보컬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원형적이고 클래식한 것은 시간이 지나도 그 빛을 잃지 않는다. 기계음이 절반인..

별거 중인 부인에게 바치는 앨범이라고 한다. 투어 후, 3주만에 작곡하고 한달만에 부른 곡들이라고.앨범을 헌사받은 부인은 어땠을지 모르겠는데, 나한테는 그냥 전반적으로 아쉬운 앨범이다. 팍 꽂히는 트랙은 없지만, 그나마 절절하게 느껴진 트랙 하나 링크건다. 1."You're My Fantasy" 2."Get Her Back" 3."Still Madly Crazy" 4."Lock the Door" 5."Whatever I Want" 6."Living in New York City" 7."Love Can Grow Back" 8."Black Tar Cloud" 9."Too Little Too Late" 10."Tippy Toes" 11."Something Bad" 12."The Opposite of Me" 1..

월드컵시즌 삼성 광고는 별로였지만 광고음악은 좋았다. 그래서 찾아본 앨범인데... 앨범에서 딱 그 곡만 좋아 ㅋㅋ타이틀이 스티비원더가 피쳐링한 2번 트랙인데 무슨 기준으로 고른건지 이해가 안된다. 그냥 스티비원더가 피쳐링해서 고른 듯.Heavy 가 예상 외로 반응이 좋으니 2014년 2월에 싱글로 낸 듯 싶다. 1."New Orleans" 2."Only One" (featuring Stevie Wonder)3."Never Get Over You" (featuring Busta Rhymes)4."Heavy" (featuring Adam Levine) 5."Hard Enough" 6."Work It Out" 7."Trade It All" 8."First Sight" 9."Always Be" 10."Go Al..

마이클 잭슨의 유작. 친구가 좋다고 추천했다.딱 들으면 소리에 대단히 신경을 많이 쓴 것을 알 수 있다. 프로듀싱이 굉장히 고급스럽다. 디럭스 버전에는 오리지널 버전 트랙들과 함께, Timberlake 가 함께한 Love never felt so good 이 들어있다.모든 트랙들이 다 좋지는 않다. 근데 Love never felt so good 은 정말 좋다. 대박임.Loving you 는 프로듀싱 버전보다 오리지널 버전이 더 좋다. 1987년 녹음된 거라는데 ㅋㅋㅋㅋ 이럴수가 모든 트랙들이 주옥같은 명반은 아니지만, 세심한 프로듀싱이 느껴지는 좋은 앨범이다. 1."Love Never Felt So Good" 2."Chicago" 3."Loving You" 4."A Place with No Name" ..

브루노 마스 공식 2집.2014 그래미 베스트 팝 보컬에 빛나는 앨범.Treasure 는 단골 카페에서 맨날 나오는 트랙 ㅋㅋ다른 트랙도 좋아요. 들어보세요. 1."Young Girls" Demo 버전이 더 좋습니다.기타 배우면 쳐보고 싶은 노래. 2."Locked Out of Heaven" 3."Gorilla" 4."Treasure" 5."Moonshine" 6."When I Was Your Man" 7."Natalie" 8."Show Me" 9."Money Make Her Smile" 10."If I Knew" Total length:34:51

제프 버낫은 대단히 특이한 이력을 그려가고 있는 가수라고 할 수 있겠다.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2011년 12월에 발매한 1집의 노래들이 이상하리만치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들어보면 1집 Gentleman Approach 의 노래들이 정말 좋긴 하다.but 정작 본토인 미국에서는 별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R&B 빌보드 차트 5위에 올랐다고는 하는데, 실제적인 인지도는 그냥 신인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에서만 유독 인기 있는 미국 가수의 앨범이라니, 역시 한국인만의 감성이 있긴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지금은 산타 뮤직이라고 아예 한국 기획사 소속으로 활동 중 ㅋㅋㅋㅋㅋ POP 차트에 있으면 안돼 ㅋㅋ 이 친구 이젠 K-POP 가수 ㅋㅋㅋ 한국 시장에서만 유독 잘 먹히는 감성이니..

그래미 5관왕에 빛나는 자타공인 명반.습관이 트랙 단위로 음악을 듣는 나는, 모든 트랙이 좋은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만...앨범 전체에서 '이건 다펑 노래구나' 싶은 분위기가 나긴 한다.(캄캄한 미래도시의 느낌?) ///////////////////////// Track listing No.Title1"Give Life Back to Music" 4:34 1:25~ 들썩들썩해짐 2"The Game of Love" 5:213"Giorgio by Moroder" 9:044"Within" 3:485"Instant Crush" (featuring Julian Casablancas)5:376"Lose Yourself to Dance" (featuring Pharrell Williams)5:537"Touch" (f..

200% 만족은 아니지만, 항상 기대만큼은 해주는 시크형.Blurred Lines 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유명해 지셨다.(결국) Caro 도 그렇고, 포스팅 하고 나면 유명해지는 분들이 많네. /////////////////////////// Track listing No.Title1"Blurred Lines" (featuring T.I. and Pharrell)4:23 2"Take It Easy on Me" 3:473"Ooo La La" 4:384"Ain't No Hat 4 That" 3:20 5"Get in My Way" 3:116"Give It 2 U" (featuring Kendrick Lamar)3:497"Feel Good" 3:288"Go Stupid 4 U" 4:29 이 트랙 미쳤음 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