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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4일에 발매된 미국 일렉트로닉 그룹 Owl City 의 세번째 정규앨범. (출처- 위키피디아) 일렉트로닉이라고 하기엔 왠지 너무 팝스런 앨범... 뭐 요즘 세상에 장르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노래는 괜찮으니 됐음. 추천트랙 1."The Real World" 2."Deer in the Headlights" 3."Angels" 4."Dreams Don't Turn to Dust" 5."Honey and the Bee" (featuring Breanne Düren) 6."Kamikaze" 7."January 28, 1986" (Prologue to Galaxies) 8."Galaxies" 9."Hospital Flowers" (featuring Joan Young) 10."Alligato..

Tracklist 1 Pluto 2 080509 3 Melodie 4 Sunset Strip 5 Idio_T 6 Heyday 7 Toad Song 8 Even Floor 9 Wasted 10 League 대구에서 군생활하던 시절 함께 클럽좀 다니던 동기가 추천해준 앨범. 이디오테잎이라... 이름부터 느낌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앨범 전체의 호불호는 첫곡에서 갈리는 편이 많다. 첫곡이 끝내주게 뽑아주면 나머지 트랙들도 좋은 경우가 많고, 첫 곡이 별볼일 없으면 그 이미지를 뒷 트랙들이 놀라움으로 바꾸는 경우는 드물다. 이디오테잎의 앨범은 첫곡 도입부부터 강렬하게 마음을 꽉 잡고 놓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이정도 퀄리티의 일렉트로닉 그룹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일렉좀 들으신다 하신다면 필청.

Tracklist 01 Crunchy Joe 02 Get busy living 03 Show you how 04 Call Me 05 Humbug 06 Brush Your Hair 07 We come together[MV] 08 In Too Deep 09 My Rainbow 10 Big Band Wolf 남아공 퓨전 재즈? 일렉트로닉? 그룹. 이런 앨범을 찾을때면 기분이 좋다. We come together 의 뮤비는 추억을 자극하는 장면들이 상당히 재미있다. 이 그룹 뮤직비디오가 모두 재미있으니 꼭 보시길 ㅋㅋ 다른 트랙들도 무난한 편. 이곳 에 가보면 다른 트랙들도 들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