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 떴을때 보이는 이 풍경에서 오는 작은 행복을 기억하고, 만끽하려 한다. 사는건 그렇게 사는건가. 작은 행복으로.
2. 모르는데 모른다고 말하지 못하는 병을 고쳐야 한다. 이름을 붙여 보자면 네네 병이다. 아주 고질병이다.
왜 그럴까? 모르는 것 처럼 보이기 싫어서? 넘어갈 때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세상은 그런걸 대충대충이라고 하는 것 같다.
엄밀하게 말해야 한다. 몰라! 씨발. 내가 모르는데 뭐? 모르는 나를 거부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만큼 자괴적인 것도 없다.
정신 차려야 한다. 대충 살기 싫으면. 자괴속에서 살기 싫으면.
3. 내가 전부다. 다 내 마음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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