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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칸광고제] AXN 채널의 TV 박스를 이용한 광고

SGZ 2011. 8. 7. 03:56


BRIEF: 
새 시청자들을 얻기 위해 AXN 의 TV 시리즈를 적절한 방법으로 홍보한다.

INSIGHT: 2010 년도의 국내 TV 시장은 100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우리는 그 거대한 수요를 
적절한 상황에 소비자에게 말을 걸 기회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IDEA: TV를 살 때면 사람들은 얼른 그것을 보기를 학수고대한다. 선도적인 TV 브랜드와의 파트너 쉽을 통해, TV 박스를 사용하여 AXN 을 보는 것을 새로운 TV 를 즐기는 최고의 방법으로 제안했다.
박스는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을 전국으로 전파했다. 박스들은 소매점의 POP광고(구매시점광고; 판매점 주변에서 전개되는 광고류) 디스플레이로써 역할했으며, 그 옆을 지나가는 소비자들과, TV를 실제로 구매하는 소비자들 모두에게 효과가 있었다.

출처: http://adsoftheworld.com/media/dm/axn_tv_boxes

사실 이 광고가 효과적이었는가? 하는 데에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광고에서 느낀점은, 아직 개척되지 않은 광고의 영역이 무한하다는 것 입니다.

현대 사회를 살면서 우리는 온갖 곳의 광고들을 봅니다.
광고를 실을 색다른 공간이 존재하기는 하는 지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이 광고를 통해서 광고가 가능한 영역이 아직 충분히 존재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심지어 시의 적절하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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