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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humbs up] 유머러스한 Google Demo Slam 광고

구글은 젊은 감각을 잘 유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그룹이죠. 검색으로 시작해서 최근에는 다른 많은 분야를 개척,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래를 선도하는 그룹은 어떤식으로 광고를 할까요? 구글은 demoslam.com 이라는 홈페이지를 열고 그들의 기술을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동영상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작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게 아닌 사용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영상. 사용자들에게 더욱 어필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어떤 교수님이 딱히 광고할 바가 없으면 그냥 노래나 부르는게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래하는걸 들으면 기분이라도 좋아지니까요. 노래는 생각해보면 참 대단한 매체죠 감성적 측면을 자극하고, 또 기억도 잘됩니다. 그러한 노래를 실시간 SNS 와 유머러스하게 엮었습니다. 두번째 광고는 스토리 텔링적..

AD 2011.12.02

[AD/etc.] 광고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인지 부조화 이론의 사례

인지 부조화 이론? - 인간은 여러가지 인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부조화를 이루는 인지들이 생기면 인간은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 결과 인간은 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부조화를 이루는 인지 요소를 변화시킨다는 이론. 인지부조화 이론이 적용될 수 있는 광고들을 찾으면서 광고에 인지부조화 이론이 적용될 수 있는 방식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인지 부조화를 만드는 광고인데요, 이 광고들은 인지 부조화를 유발해서, 다시 말하면, 우리를 불편하게 해서 행동이나 태도의 변화를 유도하는 광고들 입니다. 두 번째는 인지 부조화를 해소하는 광고인데요, 이 광고들은 사람들의 제품 구매를 막는 인지 부조화를 해소하는 것을 통해서, 자사 제품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는 광고입니다. 여기 담배 피우시..

AD 2011.10.11

[AD/inspiring] 진실과 거짓

디자이너 Justin Barber 의 컨셉 포스터입니다. 일상속의 거짓말을 시각적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포스터네요. 문자가 방금왔네 (세시간 전에 봤지만 대답하고 싶지 않았어) / 알람소리를 못들었어 (사실 다섯번째 스누즈 뒤에 꺼져버렸지) 태그 안할게, 약속해(페이스북의 그것) (이건 내 새 프로필 사진이 될꺼야) 미안, 금요일밤에 바빠 (페북에서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 스토킹하느라 바쁘지) 미안, 돛대야 (너한테는 껌하나 주기도 아까워) 괜찮아, 그냥 좀 피곤한거야 (니가 계속 짱나게해서 피곤하다) 일상속의 거짓말을 파스텔톤 색상과 픽토그램, 말과 속마음으로 귀엽게 표현했네요. 핸드폰은 뜨끔;; 재미있네요. 출처: fubiz

AD 2011.09.12

[광고] Cedars-Sinai 척추 센터 - 당신이 어떤 느낌일지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척추센터의 광고입니다. 칼, 특히 사시미와 같은 칼을 보면 섬뜩한 느낌이 듭니다. 사진의 옥외 광고는 그림이나 사진이 아닌 '실제' 칼을 광고에 적용을 했군요. 어찌 표현할 수 없는 척추의 아픔을 표현하는데 이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섬뜩함에 시선이 끌린 사람들에게 심플한 "당신이 어떤 느낌일지 알고 있습니다" 라는 문구는 척추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의 정말 강하게 어필할 것 같습니다. 출처: http://adsoftheworld.com/media/outdoor/cedarssinai_spine_center_we_know_how_you_feel

AD 2011.09.12

[AD/inspiring] 역사 픽토그램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H-57 스튜디오의 작업입니다. 픽토그램은 알기 쉽게 단순화 시켜놓은 도식을 말하죠. 시간의 흐름, 곧 역사를 이러한 픽토그램을 사용해서 한장에 담았습니다. 이게 압권! 복잡해져가는 세상. 이런 단순함이 사람들에게 더욱 어필하는 면면이 있다는 사실이 고무적입니다. 출처: http://www.fubiz.net/2011/08/17/pictogram-history/

AD 2011.08.28

[AD/inspiring] 픽셀 아트 Using heroes of the game

요즘엔 의도한 것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픽셀이 네모로 보이는 그림은 없죠. 이렇게 픽셀로 그린 그림들은 나름 한 시절을 풍미한 스타일입니다. 그 시절 게임기 앞에서 유년기를 보낸 남정네들의 추억을 마구 자극합니다. 팩을 끼워서 하던 그 패미컴 시절, 엄마 몰래 오락실을 다니던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지 않습니까? 응용하기도 쉽고, 특징도 살아있는 스타일입니다. 출처: http://www.fubiz.net/2011/08/20/make-something-365/

AD 2011.08.28

[AD/inspiring] 유명인 캐리커쳐

맨체스터에서 활동중인 Stanley Chow 라는 작가의 작품입니다. 전문적 테크닉이나 자본은 전혀 없는 한 대학생으로써, 그것들이 필요한 연출법들보다는 이런 표현 방법에 항상 관심을 갖게 됩니다. 아래의 캐리커처는 간결하게 특징만 잡아도 확실히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색조합이나 마무리도 깔끔하네요. 위 섹시한 카우걸은 누군지 모르지만 마음에 들어서^^; 오드리 햅번 슈퍼맨 토트넘의 원숭이 닮은 선수... 이름이 뭐였더라... 레이디가가 메시 ㅋㅋ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목두께가... 루니 티에리 앙리 새삼 앙리는 너무 급격히 꺾인 선수가 아닌가 생각... 지단 특징을 꿰뚫는 눈이 훌륭하네요. 출처: http://www.fubiz.net/2011/08/22/celeb..

AD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