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부터 시작
횟집 사장님한테 물어봐서 잡은 숙소
군부대느낌나지만 군부대는 아님
물차면 숙소 앞까지 물이 들어오는 곳...
맘대로 들어왔지만 맘대로 나갈수는 없음 ㅋㅋㅋ
회먹은곳.
과잉노출로 간판이 안나온 집으로 갔음.
이름이 비치회타운이었군...
느끼는건데 바닷가가 서울보다 회가 비싼건 ... 왜인지 알지만 왠지 부조리한느낌 ㅋㅋ
일단 한상
멍게 전복 해삼 개불 옆에 소라도있었음
광어, 돔
으미...
조개
왜목마을 변두리
숙소가 상당히 외진 곳이었는데, 가는길에 굿을 하고있음... good
벌레
앞바다에가서 돌만 들추면 요런놈들이 나온다.
물흐린 서해는 요런재미라도 있어야지...
아침
저기서 해수욕하면 발 다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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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벌천포 해수욕장
아니.... 보통 해수욕장이라 하면 모래를 기대하건만...
자갈밭이었음
솔직히 대천 해운대 요런데는 젊은애들 여자꼬시러 몰려서 복작복작하니 별로...
요런데가 한산하니 딱 좋았네요.
가족단위나 커플이 놀러가면 좋을듯.
근데 물이 너무 ... ㄸ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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