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최인훈 - 광장/ 구운몽

SGZ 2014. 8. 22. 03:50




지금 같은 백수 아니면 언제 문학을 읽겠나 싶어서 그냥 집어 들었는데, 생각보다 뜯어가면서 읽어야 할 책이었나 보다. ㅡㅡ;

날림으로 읽었어도 표현적인 부분에 있어서 놀란 구절은 많았다. 섬세해 섬세해 기발해 기발해.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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