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학교 선배와 명동에서 만나 밥을 먹었습니다.
딘타이펑 명동점입니다.
건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규모가 꽤 크네요.
이 사진은 나올때 찍은 사진인데 웨이팅도 꽤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찍어봤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네요.
자리는 한복판 작은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ㅡㅡ
저렴한 가격대는 아닙니다. 뭐 그렇게 비싼것도 아닙니다.
홈페이지 메뉴 링크 걸겠습니다. 클릭
그냥 테이블 세팅. 차는 계속 리필해 줍니다.
중국집가면 많이 나오는... 뭔지는 모름^^
샤오롱바오 + 칠리새우 + 뉴로딴판 + 보차이
샤오롱바오 먼저 나옵니다.
샤오롱바오는 여기서 가장 유명한 메뉴로, 안에 육즙이 차 있는 만두입니다.
육즙을 흘리면 안됩니다. 육즙 흘려서 선배한테 쿠사리먹음... ㅋㅋ
괜찮았습니다.
샤오롱바오를 다 먹으니 다음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칠리새우. 맛있습니다.
무난한 볶음밥
보차이. 뭔가 했더니 시금치 볶음이었네요.
요고 맛 특이합니다. 뭘 한건지 육류의 풍미가 납니다. 쌉싸름합니다.
선배가 계산하는 동안 계산대 앞에서 찍었습니다.
1층 전경. 사진 오른쪽에는 주방이 있습니다.
선물세트도 있네요. 멤버쉽카드 만들면 10% 할인해주는듯
자리가 너무 협소한 점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중국음식은 땡기는데... 동네 중국집 중국음식은 좀 2% 부족하시다면~!
바로 딘타이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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