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맛집은 순희네 빈대떡에 이어
푸짐하고 맛좋은 광장시장 육회집, 육회 자매집입니다!
역시 종로 5가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합니다.
이렇게 광장시장 메인 입구를 지나쳐서 더 갑니다.
간판 바꾸신지 얼마 안된것 같네요. 눈에 잘 띕니다.
간판 밑의 이렇게 생긴 골목입니다.
골목 초입 오른쪽입니다. 종로 원조 맛집이라고 써있네요.
들어갑니다. 내부는 그냥 깔끔한 시장 식당입니다.
최근에 내부공사 한번 싹 하신듯?
일단 오는것들. 저 육개장 보기와는 다르게 시원합니다.
식사도 파네요
가게 내부
육사시미는 가격이 두배
나왔습니다. 육회^^ 12000원입니다.
품질이 괜찮습니다.
계란을 섞습니다. 휘휘
ㅋㅋㅋ
빌지도 찍어보았습니다.
간천엽입니다. 12000 원
간이 탱탱합니다.
오돌도돌 천엽. 아직도 천엽이 어느 부위인지 모르지만 그냥 먹습니다.
간때문입니다
술이 술술
80%의 사람들은 좋아할 금연입니다.
담배 태우시는 분들은 가게 앞 테이블로~~
얼큰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보이시는 거리의 악사 할아버님입니다.
배를 조금 더 채우기 위해 간단하게 분식이라도 먹으려고 합니다.
먹음직
역시 시장에는 모든게 푸짐합니다.
잔치국수 3000원
이렇게 배터지게 채우고 귀가했습니다.
언제나 푸짐한 광장시장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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