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Justin Barber 의 컨셉 포스터입니다. 일상속의 거짓말을 시각적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포스터네요.
문자가 방금왔네
(세시간 전에 봤지만 대답하고 싶지 않았어)
/
알람소리를 못들었어
(사실 다섯번째 스누즈 뒤에 꺼져버렸지)
태그 안할게, 약속해(페이스북의 그것)
(이건 내 새 프로필 사진이 될꺼야)
(페북에서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 스토킹하느라 바쁘지)
미안, 돛대야
(너한테는 껌하나 주기도 아까워)
괜찮아, 그냥 좀 피곤한거야
(니가 계속 짱나게해서 피곤하다)
일상속의 거짓말을 파스텔톤 색상과 픽토그램, 말과 속마음으로 귀엽게 표현했네요.
핸드폰은 뜨끔;;
재미있네요.
출처: fubiz
반응형
'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thumbs up] abercombie women's sweatpants fit DM E-mail (0) | 2011.10.15 |
---|---|
[AD/etc.] 광고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인지 부조화 이론의 사례 (8) | 2011.10.11 |
[AD/inspiring] Layers Series (0) | 2011.09.12 |
[광고] Cedars-Sinai 척추 센터 - 당신이 어떤 느낌일지 알고 있습니다. (0) | 2011.09.12 |
[AD/inspiring] 역사 픽토그램 (2) | 2011.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