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횟집에 회먹으러 가는데 내가 스끼다시를 사먹는건지 회를 사먹는건지?
회를 파는 집, 바다회집 입니다.
어머니가 알려주신곳.
명학역에서 2분거리에 위치합니다.
글 끝에 지도 링크 첨부
명학역 1번출구로 나갑니다
요 횡단보도를 건너서
왼쪽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여깁니다.
일단 재첩국부터 갖다주십니다. 시원합니다
사장님이 대단히 친절하십니다.
사진이라도 한방 찍을껄 ㅋㅋ
학생이니 적당한거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적당히 20000원어치 주신다고^^
대충 상은 이렇게 차려집니다.
일단 오징어를 갖다 주십니다. 나오자마자 찍었어야 되는데 먹다가 생각나서 찍음;;
자... 메인입니다. 도다리 + 광어
여친이랑 저랑 둘이 먹었는데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맛있게 초장이라도 찍어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먹기 정신이 없어서;;;
회먹고 나서 배가 아직 고프다 하면 매운탕에 밥 드시면 됩니다.
매운탕 끓여달라고 하면 끓여주십니다.
저희는 충분히 배가 차서 먹지 않았습니다.
매운탕도 맛있음 ㅠ
이렇게 먹고... 소주 한병까지 23000 원 내고 왔습니다.
무지 저렴하지 않습니까^^
뭐... 횟집에 스끼다시 먹으러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회에 충실한 바다회집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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