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악/앨범추천/락] Hoobastank - Every Man for Himself (2006)

SGZ 2012. 3. 27. 13:39




Every Man for Himself 는 후바스탱크의 세번째 앨범이다. 2006년 5월 16일, 5월 8일에 영국에서 발매됐다. 첫 싱글은 "If I Were You" 이다. 한정판은 녹색 색깔로 발매되었지만 빨간색 에디션과 내용상의 차이는 없었다.

두번째 싱글은 "Inside of you", 세번째 싱글은 "Born to Lead" 이다.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 선주문한 사람들은 "Face the Music" 이라는 보너스 트랙을 받았다.

일본에서 앨범을 산 사람들은 "Finally Awake", "Waiting" 두개의 보너스 트랙이 있는 녹색 한정판 CD, 그리고 추가 컨텐츠가 있는 DVD를 받았다.

앨범 홍보와 팬 위로 공연으로 "Every Fan for Himself" 라는 이름의 투어를 하기도 했다.

베이스 연주자 Markku Lappalainen 은 이 앨범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Josh Moreau 역시 등장하지 않지만 그가 Hoobastank 의 공식적인 베이스 연주자 이다. 과거 영국에서의 앨범과는 달리, 싱글 릴리즈는 없을 예정이다.

트랙 "Without a Fight" 는 게임 Elite Beat Agents 에서 사용됐다.


출처- 위키피디아


Track listing


1. "The Rules"   0:52
2. "Born to Lead"   3:49

이 절정의 촌스러움은 뭐지?



3. "Moving Forward"   4:27
4. "Inside of You"   3:08

얘네 뮤비가 전체적으로 좀 이상한듯...



5. "The First of Me"   5:24
6. "Good Enough"   3:21
7. "If I Were You"   4:18
8. "Without a Fight"   3:20




9. "Don't Tell Me"   4:12
10. "Look Where We Are"   3:28



11. "Say the Same"   4:01
12. "If Only"   3:28
13. "More Than a Memory"   7:15




중학교 때였나 고등학교때였나? 이친구들 앨범을 줄창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Out of Control 과 The Reason 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위키의 빈약한 설명을 보면 아시겠지만 아쉽게도 그 이후 앨범들은 그닥 빅 히트를 친 것은 없습니다. 귀의 차이가 있긴 있는 것인지 ^^; 미국 쪽 보다는 오히려 일본쪽에서 더 먹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친구들도 그걸 알고 있는지 일본 쪽에서 특별 한정판도 내고 특별 배려를 하네요.  보컬인 Doug Robb 이 일본인과 스코틀랜드 혼혈인 것도 어느정도는 작용을 한 것 같구요.
어쨌든 제 귀에는 좋으니 됐습니다.

라이브가 안좋다는 악평이 많은 그룹인데... 생각해보니 좀 그랬던것 같네요. 미군부대에 위로공연 와서 보러갔었는데 뭔가 조금 아쉬움이 남았던 기억이 납니다. 무대가 후져서 그럴수도 있구요;;;
참고로 보컬 실제로보면 너무 못생김^^;;; 머리숯도 없고, 뭔가 비맞은 강아지 같은 느낌... 뭐... 가수는 노래 잘하면 된거죠.

제 입장에서는 미국쪽에서 저평가된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텐셜이 있는 그룹이라고 믿으니 언젠가 터트려줄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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