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종로에서 간단하게 더도 덜도 말고 맥주 한잔! 하기 좋은 집입니다 ㅎㅎ
진탕 먹고싶은 날도 있지만, 간단하게 나쵸에 맥주만 딱! 한잔하고싶은 때가 있지요! 그럴 때 강추합니다.
종각역, 보신각 뒤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치도 역에 가까워서 딱!
화려한 입구... 지나가면서 한번쯤은 눈길을 주셨을 만한 입구죠?
BREW HOUSE 라고 써있네요.
진짜 가게 이름이 산타페인지 더 테이블인지는 아직도 헷갈림..
전 항상 제일 중요한 메뉴판부터 들이댑니다.
직접 만든 HOUSE 맥주 500CC 균일가 5000 원! 다만 준비중인 맥주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입맛엔 다 맛있어요.
다른 메뉴들도 많습니다. 후르츠 칵테일 샹그리아도 많이들 드시더군요. 맛있나봐요. 전 아직 안먹어봤는데.
이렇게 양주랑 와인도 있네요.
먹는분들 거의못본듯. 이집은 맥주야~~
중요한 안주. 저렴한 편도, 비싼편도 아니지만 9000원의 행복 나쵸칩이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냥 둘 혹은 셋이가서 나쵸칩 하나에 맥주 실컷 드시면 딱 좋아요.
이제서야 보여드리는 내부...
사진이 상당히 협소하게 나왔는데, 이것보다 훨씬 넓습니다.
가운데 보이시는게 테이블로, 가운데 큰 테이블이 있고 그 밑에 맥주 저장고가 있다네요.
요렇게 바처럼 옆으로 쭉 앉는 가운데의 넓은 테이블 자리도 있고
요렇게 사이드로는 일반 테이블 자리도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신발벗고 올라가는 좌식 자리도 있어요~!
네... 다음엔 사진 제대로 찍겠습니다... 블로그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적응이...
19000 원 한상.
옆의 튀긴 식빵은 서비스로 나옵니다. 리필가능!
둘이 먹기 딱!
요렇게 적립 카드도 만들어달라고 하면 만들어주십니다.
무려 10% 적립!
은근 모으는 재미가 쏠쏠...
그렇습니다... 요즘엔 남자들끼리 맨날 술입니다...
포스팅이 허접해도 봐주시길... 무려 5개월만에 쓰는거라 ㅎㅎ 앞으로는 사진 제대로 찍겠슴다 ㅜㅜ
지금까지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하우스맥주가 맛있는집 더 테이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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