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번역] 성공적인 사람들은 준비되기 전에 시작한다 - 버진Virgin 그룹 CEO 리차드 브랜슨

SGZ 2013. 7. 16. 17:09

출처: http://jamesclear.quora.com/Successful-People-Start-Before-They-Feel-Ready?share=1

괜찮은 글이라고 생각되어서 한번 번역해 봤습니다.

번역하고 나니 조금은 뻔한것 같기도 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준비되기 전에 시작한다.


In 1966, a dyslexic sixteen–year–old boy dropped out of school. 

1966년,  난독증을 가진 열 여섯살 남자아이는 학교에서 쫒겨납니다.


With the help of a friend, he started a magazine for students and made money by selling advertisements to local businesses. With only a little bit of money to get started, he ran the operation out of the crypt inside a local church.

친구의 도움으로, 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잡지를 만들기 시작했고, 지역 사회의 광고를 받아서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작은 돈과 함께, 교회 내 지하실에서 그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Four years later, he was looking for ways to grow his small magazine and started selling mail order records to the students who bought the magazine. The records sold well enough that he built his first record store the next year. After two years of selling records, he decided to open his own record label and recording studio.

4년 뒤, 그는 사업을 키울 방법을 찾고, 잡지를 사는 학생들에게 음반 통신 판매를 시작합니다. 음반은 그럭저럭 팔렸고, 내년도에 그는 첫 음반 가게를 차립니다. 2년의 음반 판매 후, 그는 그의 레이블과 녹음 스튜디오를 차리기로 결심합니다.


He rented the recording studio out to local artists, including one named Mike Oldfield. In that small recording studio, Oldfield created his hit song, Tubular Bells, which became the record label’s first release. The song went on to sell over 5 million copies.

그는 지역 음악가에게 녹음 스튜디오를 빌려주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Mike Oldfield 였고, Oldfield 는 레이블의 첫 발매곡이자 히트곡인 Tubular Bells 를 만듭니다. 이 음악은 500만 카피가 넘게 팔립니다.


Over the next decade, the young boy grew his record label by adding bands like the Sex Pistols, Culture Club, and the Rolling Stones. Along the way, he continued starting companies: an airline business, then trains, then mobile phones, and on and on. 

다음 10년간, 소년은 그의 레이블을 Sex Pistols, Culture Club, Rolling Stones 와 같은 밴드들과 함께 키웁니다. 또한 그와 함께, 그는 새로운 사업을 전개합니다. 항공사업, 기차사업, 통신사업 등등...


Almost 50 years later, there were over 400 companies under his direction.

50년 쯤이 지나고, 그의 지휘 하에는 400개의 회사가 있게 되었습니다.


Today, that young boy who dropped out of school and kept starting things despite his inexperience and lack of knowledge is a billionaire. His name is Sir Richard Branson.

오늘날, 학교에서 쫓겨나서 경험도 없고 아는 것도 없지만 꾸준히 무언가를 시작했던 소년은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리차드 브랜슨Richard Branson 입니다. 


How I Met Sir Richard Branson

나는 어떻게 리차드 브랜슨을 만났는가


A few months ago, I walked into a conference room in Moscow, Russia and sat down ten feet from Branson. There were 100 other people around us, but it felt like we were having a conversation in my living room. He was smiling and laughing. His answers seemed unrehearsed and genuine.

몇 달 전, 나는 모스크바의 한 회의실에서 브랜슨 으로부터 10피트 떨어진 곳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100명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분위기는 우리 집 거실과 같았습니다. 브랜슨은 웃고 즐겼고, 그의 대답은 진솔했습니다. 


At one point, he told the story of how he started Virgin Airlines, a tale that seems to capture his entire approach to business and life.

그는 어떻게 버진 항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말해주었습니다. 그를 통해 그가 사업과 삶에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 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Here’s the version he told us, as best I can remember it:

제가 기억하는 그의 말입니다.

I was in my late twenties, so I had a business, but nobody knew who I was at the time. I was headed to the Virgin Islands and I had a very pretty girl waiting for me, so I was -- umm -- determined to get there on time.

늦은 20대때, 사업을 하고 있었죠. 그러나 아무도 알지 못할 때였어요. 버진 아일랜드에 저를 기다리는 예쁜 그녀가 있었기에… 제시간에 맞춰서 그곳에 가기로 결심했죠.


At the airport, my final flight to the Virgin Islands was cancelled because of maintenance or something. It was the last flight out that night. I thought this was ridiculous, so I went and chartered a private airplane to take me to the Virgin Islands, which I did not have the money to do.

헌데 공항에서, 버진 아일랜드로 가는 비행기가 유지보수인가 뭔가 때문에 취소가 되었어요. 그게 그날 밤의 마지막 비행기였죠. 저는 어이가 없어서 개인 비행기를 빌려버렸죠. 그렇게 할 돈도 없는데 말입니다.


Then, I picked up a small blackboard, wrote “Virgin Airlines. $29.” on it, and went over to the group of people who had been on the flight that was cancelled. 

그리고 작은 칠판을 가져와서 "버진 항공사. 29$" 라고 써서 들었어요. 그리고 그 취소된 비행기에 타기로 했던 사람들이 이것을 봤죠.


I sold tickets for the rest of the seats on the charter plane, used their money to pay for the plane, and we all went to the Virgin Islands that night.

빌린 항공기의 나머지 좌석들의 티켓을 팔았고, 그 돈으로 비행기 가격을 지불했어요. 그리고 우리 모두는 그날 밤 버진 아일랜드로 날아갔습니다.


I took this photo right after he told that story.

밑의 사진은 그가 위의 말을 한 직후 찍은 것이다.




Sir Richard Branson in Moscow, Russia. Photo by James Clear.


What Makes the Difference?

무엇이 차이점을 만드는가?


After speaking with our group, Branson sat on a panel with industry experts to talk about the future of business. 

회사 사람들과 대화한 후, 브랜슨은 업계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패널로써 앉았습니다.


As everyone around him was filling the air with business buzzwords and talking about complex ideas for mapping out our future, Branson was saying things like: “Screw it, just get on and do it.”

모두 모여서 전문적인 용어들과 미래 예측을 위한 복잡한 아이디어를 논할 때, 브랜슨은 이런 식의 말들을 했습니다. "조져버려, 그냥 해버리란 말이야." 


As I looked up at that panel, I realized that the person who sounded the most simplistic was also the only one who was a billionaire. Which prompted me to wonder,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Branson and everyone else in the room?”

그 패널을 바라보았을때, 나는 가장 단순한 말들을 하고 있는 단 한 사람이 억만장자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궁금해졌죠. "무엇이 브랜슨과 다른 사람들을 다르게 만드는 것인가?"


Here’s what I think makes all the difference:

지금부터 제가 생각하는 차이를 말해보려 합니다.


Branson doesn’t merely say things like, “Screw it, just get on and do it.” He actually lives his life that way. He drops out of school and starts a business. He signs the Sex Pistols to his record label when everyone else says they are too controversial. He charters a plane when he doesn’t have the money.

브랜슨은 "조져버려, 그냥 해버리란 말이야" 라고 말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실제로 삶을 그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학교에서 나와서 사업을 시작했고, Sex Pistols 이 너무 논란이 많다고 할 때에도 그는 계약을 했으며, 돈이 없었을 때도 비행기를 빌렸습니다.


When everyone else balks or comes up with a good reason for why the time isn’t right, Branson gets started.

모두가 옳은 때가 아니라고 주저하고 이유를 찾을 때, 브랜슨은 시작한 것입니다.


Start Before You Feel Ready

준비되었다고 느끼기 전에 시작하라.


Branson is an extreme example, but we could all learn something from his approach. 

브랜슨은 극단적인 예이지만, 우리는 그의 접근을 통해서 배울 것이 있습니다.


If you want to summarize the habits of successful people into one phrase, it’s this: successful people start before they feel ready.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요약하자면 "성공한 사람들은 준비되었다고 느끼기 전에 시작한다" 는 것입니다.


If there was ever someone who embodied the idea of starting before they felt ready to do so, it’s Branson. The very name of his business empire, Virgin, was chosen because when Branson and his partners started they were “virgins” when it came to business.

준비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을 실체로 나타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브랜슨일 것입니다. 그의 거대 사업체의 이름, Virgin(처녀라는 의미)은 그와 그의 파트너가 사업을 시작할 때 말 그대로 "처녀(애송이?)"와 같았기 때문에 정해진 이름입니다.



Branson has started so many businesses, ventures, charities, and expeditions that it’s simply not possible for him to have felt prepared, qualified, and ready to start all of them. In fact, it’s unlikely that he was qualified or prepared to start any of them. 

브랜슨은 준비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이 불가능한 벤처사업, 자선사업들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것들 중 브랜슨이 준비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He had never flown a plane and didn’t know anything about the engineering of planes, but he started an airline company anyway.

비행기를 날려본 적도 없고, 비행기의 엔지니어링에 관해 아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항공사를 시작했습니다.


If you’re working on something important, then you’ll never feel ready. A side effect of doing challenging work is that you’re pulled by excitement and pushed by confusion at the same time.

만일 당신이 중요한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 절대 준비되었다고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도전적인 일을 하는 것의 추가적 효과는 흥분과 혼란스러움이 공존한다는 것입니다.


You’re bound to feel uncertain, unprepared, and unqualified. But let me assure you of this: what you have right now is enough. You can plan, delay, and revise all you want, but trust me, what you have now is enough to start. 

당신은 불확실함, 준비부족, 검증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묶여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거 하나만은 확실하게 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갖고 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당신은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늦출수도 있으며, 다시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를 믿어보세요.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시작하기에 충분합니다.


It doesn't matter if you're trying to start a business, lose weight, write a book, or achieve any number of goals... who you are, what you have, and what you know right now is good enough to get going.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던지,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던지, 책을 쓰려고 하던지, 몇몇 목표를 이루려고 하던지 상관없습니다. 당신이, 당신이 가진 것으로, 당신이 아는 것으로, 바로 지금이 어떠한 것을 시작하기에 충분히 좋은 때입니다.


We all start in the same place: no money, no resources, no contacts, no experience. The difference is that some people — the winners — choose to start anyway.

우리는 모두 같은 곳에서 시작합니다. 돈도, 자원도, 인맥도, 경험도 없이 시작합니다. 다만 차이는 승리하는 사람은 '어찌 됐건'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No matter where you are in the world and regardless of what you’re working on, I hope you’ll start before you feel ready.

당신이 어디에 있건, 당신이 무엇을 하건, 나는 당신이 준비되었다고 느끼기 전에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And if you’re having trouble getting started, then read this article: How to Stop Procrastin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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