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여행 사진을 무더기로 올린다.
호텔 해변 식당의 해산물. 즉석에서 골라 준다.
메뉴판
해변에서 바라본 호텔.
스리랑카의 호텔은 해변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단한 장점이다.
악사들이 연주해 준다. 돈은 얼마 쥐어 줘야 한다.
먹느라 음식은 찍지도 않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해변. 파티를 한다.
점심을 먹었던 식당
간단한 점심.
길에서 코코넛 팔던 친구들.
코코넛은 목 축이는데 좋다. 맛은 그닥...
대형 쇼핑몰
지샥 짝퉁들 ㅋㅋㅋㅋ
지-쇼얼스
도심 해변가에서 팔던... 조금은 요상한 주전부리
좀 짭다.
도심 해변
여의도 한강공원 느낌.
저 우산을 쓴 커플들에게는 음탕한 비밀이 있다.
모르는 사람들인데, 뭔 비틀즈 앨범 자켓같이 나왔음.
해변을 끼고 있는 호텔 카페.
스리랑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이후에도 몇 번 왔다.
스리랑카 호텔 좋아요.
중국식 해산물집도 갔다.
음식은 또 안찍었네 ㅡㅡ;
담배와 크림소다.
담배는 상당히 독하다.
집에서 마신 술
스리랑카는 불교 국가다.
골동품 모아놓은 곳에 웬 천원짜리가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과 불상. 이런게 상당히 많다.
불상인데 가슴이... 크다
이 친구랑 무슨 얘기한 듯.
스리랑카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영어를 쪼~끔 할 줄 안다.
물론 편차는 크다.
골목.
뭔가 컬러풀해서 찍음.
베어풋이 끼고있는 카페테리아
저녁 식사 - 더치 호스피탈에서
호텔 라운지
호텔
택시타고 이동 중
서핑 스팟 웰리가마.
초보 서퍼에게 딱이다.
웰리가마 바다
해변의 숙소 겸 식당 겸 술집 겸
바다, 석양
평화롭다.
서핑하고 싶다.
보드들
간결한 샤워장
저녁 식사.
라이스 종류 음식을 시키면 보통 양이 무쟈게 많다.
간식...??
숙소에서
숙소
천장
엄청 탔음.
스리랑카는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식당이나 카페가 많아서 좋다.
고즈넉 하다
상팔자네 이놈...
점심 식사
내가 살면서 본 새우중에 제일 크다.
동네에서 저녁식사.
역시 밥이 푸지다.
캔디 숙소에서
캔디
불치사.
기도하고 있는데, 웬 동양애들이 기도하는게 신기했는지 안쪽으로 데리고 가 주었다.
특별대우 받음 ㅋㅋ 들어간 김에 돈도 좀 내고 왔다.
사원
사원
카페 겸 술집 겸 밥집.
원주민은 이런 비싼데 못 온다. 다 관광객들.
유럽쪽 사람들에게 스리랑카는 상당히 유명한 관광지이다. 동양 사람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더 좋다.
우리는 원주민 다됨 ㅋㅋ
캔디 꼭대기의 불상
뷰가 시원하다.
숙소 앞 야경
담불라 사원
전통의상을 입고 뭘 하더라.
동굴 사원
내부
벽화
부처님 발바닥. 이거 의미있는 거라고 그랬는데 생각이 안난다.
사원 앞. 스리랑카의 자연은 대체적으로 이런 풍경이다.
스리랑카에는 원숭이들이 많이 보인다.
푸짐하고 저렴한 점심. 근데 좀 음식들이 짜.
대한항공 광고에도 나와서 유명해진 시기리야.
신기하다 이거.
심지어 올라갈 수 있다.
그 와중에 벽화가 있고.
꼭대기에 다 와서 마지막 관문.
바위 자체로 신기한데, 그 위에 도시가 있었다니
과자 먹는 원숭이
여기 원숭이들은 상당히 버르장머리가 없다.
손에 먹을걸 쥐고 있으면 훔쳐가기도 한다.
꼭대기에 올라와서
대단하다. 어디를 봐도 탁 트여있음.
이 날은 흐렸는데, 비온뒤 갠 상태면 정말 장관일 것이다.
하늘위에 떠있는 기분이다.
이동하다가.
딸기농장의 가게
흠...; ㅋㅋㅋㅋㅋ
차 공장인데 여기 좋았다.
진짜 맛있는 홍차였다.
차 맛은 조금 안다.
이틀간 빌린 택시기사.
나중에 짜증나게 굴어서 욕 할 뻔했다.
아무래도 사는게 부치다 보니 사람들이 좀 그런게 있는데, 그래도 알고 보면 착하다.
누와라엘리야에서 머문 숙소.
공원.
고지대라 날씨가 이렇다.
캔디는 더운데 여긴 쌀쌀해서 신기했다.
호텔.
추워서 일단 들어갔는데 상당히 고급 호텔이었다.
여기서 밥을 먹었다.
여기는 무려 세상의 끝이라는 곳이다.
이정표
지도
올라와서
연출도 하고ㅋㅋㅋㅋ
아침 일찍 와야 한다.
구름이 금방 올라온다. 막 올라오는게 느껴진다!
일찍 일어나서 볼 만 하다. 장관이다.
구름 숲, 세상의 끝.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난 계속 무서웠음.
내려오는 길. 우리나라와는 확연히 다른 자연환경이다.
그러하다.
친구들이 순박해서 사진찍는걸 좋아하더라. 가질수도 없는데 그냥 찍히는걸 좋아함 ㅋㅋ
재래시장도 한 바퀴 돌았다.
삼성 티셔츠 ㅡㅡ;
더치 호스피탈이라는 구역.
먹고놀기 좋은 곳이다.
여유로움.
호텔 해변 카페테리아에 또 갔다. 여긴 정말 좋다.
맥주 한 잔 하면서 대충 끼니도 때우고
까마귀가 태연히 수영장 베드에 앉아있다.
스리랑카에서 밀크티는 아무데서나 주문하면 먹을 수 있다. 정말 좋다.
인도양의 석양이다. 그림이다.
통영 배위에서 본 석양만큼 멋있었다.
관광 말고 휴식을 취하는 데는 이만한 곳이 없다.
기차역.
기차역 2
기차를 타고 히카두와에 왔다.
여기서 서핑하다 손을 다쳐 버렸다.
캔디에서 머무른 호텔 발코니 풍경
스리랑카 해변은 어디를 가나 참 좋다.
마지막 즈음 해변에서의 점심식사.
햇볕 쨍한 모래사장, 그늘진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아서
감튀먹고 맥주 마시면서 담배 한대 태우면 천국이 따로 없다.
아, 다시 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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