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박 2일 대마도 여행 사진 (스크롤 주의)

SGZ 2014. 7. 23. 20:32


1박 2일로 갔던 대마도 여행 사진을 무더기로 올린다.





부산항



페리를 타고 간다.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다.



도착했다.




이국적이긴 하다.




이국적이기 않기도 하다.

저기 보이는 오른쪽 집은 한국인이 영업하는 곳인 것 같다.

쓰시마버거는 먹어볼 만 하다.




일본의 빵들은 정갈했다.




역시 빵집. 마끼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역시 먹어볼 만 하다. 일본 음식은 완전 망하는 집은 없는 것 같다.




물이 흐른다.




초밥집에 왔다.



한글로도 다 써있다 ㅋㅋㅋㅋ

한국인들이 많이 오긴 오나보다.




방사능따위...




엄밀히 따지면 촌구석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리사들은 프로페셔널해 보인다.




초밥.




돈짱 집에는 일본 분위기가 물씬 난다.

근데 여기 사장님 한국어 엄청 잘해서 ㅋㅋㅋㅋ

차도 태워주시고 친절하시다.



돈짱




뭔가 우리나라 식이다.




쉽게 말하면 양념 돼지고기다



나가사끼 짬뽕

본토 나가사끼 짬뽕은 면이 없다는데...



대형 마트.




택시가 일본 분위기 물씬 풍긴다.



숙소에서 본 바다.

이름이 카미소 호텔이었을 거다.




역시 숙소 풍경



장봐와서 먹은 것들. 초코비와 도수 낮은 술.

일본은 술 종류가 참 많더라.




저녁에 간 가정식 느낌의 밥집.




삿뽀로 삐-루




조명이 후져서 때깔이 아쉽지만 먹을만 하다.




일본 분위기의 창.




아침의 발코니 풍경



호텔 로비




횟집.




회 대박 맛있다. 한국 회랑 다르다.

한국 회는 활어회라서 싱싱한 느낌인 반면, 일본 회는 숙성시켜서 깊은 맛이 난다.




초밥




지라시 초밥.

퍼먹는 초밥이다.



사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마트. 일본 분위기 물씬.




돌아오는 항구.




면세점에서 산 시계.

잘 차고 있다.





대마도는 가볍게 가볼만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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